맛은 고소하고 달달한 전지분유 같기도 한데 은은한 맛이 적당하니 좋았어요.

평소 매운거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 설사를 많이 해서 먹는거에 신경 많이 씁니다.

1조 유산균을 먹고 4일째, 퇴근하고 떡볶이를 먹었는데 너무 매웠어요.

다음날 힘들겠구나하고 자포자기였는데 다음날 배가 하나도 안아픈거예요.

설사도 안하고 너무 편하게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도무지 알 수가 없었어요.

'유산균 바꿨다고 몇일만에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이였어요.

그 뒤로 매일 유심히 * 컨디션과 변을 체크했는데 *이 좀 편한 느낌이고 변이 아기들 황금똥같았어요.

변비가 좀 있어 화장실만 가면 오래 있었는데, 그 즈음부턴 몇분만에 일을 치뤄냈고요.

아직도 긴가 민가 의심은 가는데 확실히 속이 달라진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특별한 음식이나 영양제 같은 것을 추가로 먹지는 않았어요.

유산균이 1조라서 그런지 아님 파라바이오틱스(유산균사균체)가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저 같은 분들은 한번 시험해보세요. *이 편해지실 겁니다.

(2021.08.20 18:18에 등록된 네이버 카페 보깨니 체험후기 발췌 – 해**)